이번 일산장판시공 세대는 기존에 장판이었으며
항상 인테리어를 진행하실 때는 기존 바닥재가 장판이더라도
철거시 장판을 같이 철거, 폐기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장판속에 다른 바닥재가 있는지, 그리고 습기가 있는 곳은 없는지
그외 문젯점들은 없는지 확인을 하시고 조치, 일정을 변경하시는 사안까지
챙기셔야 순조로운 셀프인테리어가 가능합니다.
아 그런데 한눈에 문젯점들이 있는데...
나름 강하네요...
욕실 앞 수도관 공사흔적
군데군데 난방배관 보수공사 흔적
시공기사님의 추가인건비를 책정하여
이런저런 보완작업인 밑작업을 진행하는데요
보통의 흔히 접하는 부분들에 대한 안내는 미리 드리지만
이런 배관공사 흔적들이나 다른 문제들은 드물기 때문에
미리 안내드린 추가작업비용보다 좀더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기존 바닥재가 무엇이건 인테리어 초반에 철거와 폐기를 하셔야
이런 문젯점들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고
이런 내용들을 미리 말씀해주셔야 혹시 모를 대비까지 한번 더 챙겨서
시공기사님의 시공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갈아내니깐 공사흔적의 미장
가장자리가 더 뚜렷해지네요ㅎㅎㅎ
확장부 미장 이음메 라인따라 단차를 완만하게 하는 작업
어떤 부분은 미장에... 모래를 너무 섞었는지
레미탈에 물을 너무 적게 배합하셨는지,
이렇게 후두둑 속까지 부스러져 버리네요^^;;
항상 사전 미장은 꼭!
오리지널 생 시멘트로!
혹은 수평몰탈 자재로 해주셔야 튼튼합니다!!
이렇게 1차 작업 후 2차 작업이 이어집니다.
갈아내고 생긴 균열과 으스러진 곳들...
부스러져버린 문턱자리들에 보수재를 작업합니다.
보수재가 굳으면
다시한번 갈아내는 작업까지
현관턱 으스러진 곳부터
여기 저기~
이렇게 최대한 신경쓸 수 있는 만큼 처리 후
일산 엑스컴포트장판 시공의 사례가 마감됩니다.
엑스컴포트5.0 3621 텐더그레이 모델은
밝고 연한 그레이톤의 베이스컬러에
낮이냐 밤이냐, 조명의 강도나 색감이 어떠냐에 따라
잔잔하고 은은한 연한 아이보리 톤이 우세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LX장판 엑스컴포트5.0의 XCF3621 텐더그레이 모델은
포쉐린 타일이 모티브이며
디테일 페턴도 도드라져서 툭튀는 느낌없이 잔잔함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엑스컴포트장판을 시공 예정이신 경우에는
꼭! 거실은 물론이고 방들도 목공작업시
걸레받이를 미리 해두셔야 합니다.
단순 도배장판 시대나 목공이 없는데
방이나 거실에 걸레받이가 없는 경우에는
장판시공시 스티커식 굽도리라도 마감해야 합니다.
엑스컴포트 장판은 꺾어올림이 불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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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오 010-99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