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그래도 다른 밑작업을 진행할 내용은 없이
양은 많기 때문에 간단한 조치들이라도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이런 밑작업들 후 송도장판시공!
엑스컴포트5.0 3621 텐더그레이 모델의 시공완료^^
이번 시공세대는 전체 확장형에 해가질녁 시간대이고
황장형의 이중창 유리컬러 때문에
장판색상이 조금 빛비침이 심하게 보입니다ㅠ.ㅠ
이렇게 저 멀리 유리투과 빛에 의해 푸른광이 돌기도 하지만
안쪽에는 그레이톤 + 아이보리톤이 감도는 색감까지
빛비침 부분들에서 색감이 잘 표현이 안됩니다;;;
엑스컴포트5.0 XCF3621 텐더그레이 모델은
정사각 600mm의 타일페턴이며 인위적인 반짝임의 폴리싱이 아닌
조금은 매트한 포쉐린타일이 모티브인 디자인이며
전체적으로 밝고 연한 그레이톤에 은은한 아이보리톤이 함께 느껴지기도 하는
부드러운 색감의 모델이예요
이번 송도 엑스컴포트장판 시공세대처럼 엑스컴포트 장판을 시공시에는
거실은 물론이고 방들까지 목공작업으로 걸레받이를 해두셔야
엑스컴포트장판은 꺾어올림이 불가능하기에 실리콘마감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인 창고나 드레스룸 개념의 페트리들도 걸레받이를 빠트림없이!
시스템선반은 분해가 되있어야 바닥재 시공이 가능합니다.
녹색톤의 방에서는 역시나;;;
일반적인 시각에는 이렇게까지 보이진 않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이 정도면 조명을 키기 마련이니깐요^^;;
작은 발코니가 있는 공간도 추가견적으로 시공을 요헝하셨습니다.
발코니는 페인트벽이기에 걸레받이를 안하셔도
엑스컴포트장판을 시공 후 실리콘으로 마감됩니다.
싱크대가 먼저 설치되어 있어도 이렇게 싱크대 하부 걸레받이를 열고
장판을 어느정도 밀어넣고 시공 후
싱크대 걸레받이를 닫으면 심미적으로나 기능상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하부장 가전을 설치하실때에는
꼭 바닥재 시공 후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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