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온돌마루철거와 센딩이
잘 되어 있어서 바닥면에는 전혀 문제가없이 말끔했지만
문턱자리 매립합판과 미장 앞뒤 단차가 좀 있구요
이렇게 단차가 명확하게 뚜렷한 차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욕실턱앞에도요...
이 욕실앞에는 꼭! 마루철거 후 매립합판이 검거나 젖어있으면
합판까지 뜯어내고 미장을 채워두셔야 합니다.
미장건조를 최소 5일로 보시고
빠르게 인테리어 공정 포반에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욕실턱이 아닌, 방문턱자리도 매립합판을 밟아보시고
삐그덕 소리가 들리거나, 들썩인다면 역시나 매립합판을 파내고
미장을 미리 해두시고
충분한 건조기간을 두셔야 합니다^^
가벽철거자리도 조금 과하게 보수재가 처리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무조건 바르는 것이 문제가 아닌
이렇게
필요한 부분만 보수재 작업 후
다시 갈아내는 작업까지 매끈하게 처리되었습니다.
크렉들도 문제가 될 부분은 갈아내고
보수재도 조금 사용하고 간단처리까지!
문턱자리와 이외 모두 갈아내고 보수재 작업 후
다시 다듬는 작업까지 진행되었습니다.
LX엑스컴포트 3621 텐더그레이 모델은
정사각 600mm의 타일페턴의 장판입니다.
현관에서부터 복도식의 좁은 공간이 집안 전체 시공의 첫 스타트가 되는 지점이며
이 폭에서 각 공간으로 퍼져나가며 시공이 진행됩니다.
엑스컴포트5.0 XCF3621 텐더그레이는
정사각 600mm의 포쉐린타일이 모티브이며
기존 컬러는 연하고 밝은 그레이톤이지만
자연채광이냐 아니냐,
조명의 색감과 강도에 따라서 아이보리톤이 우세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조명이 완벽하지 않은 공간에서는 화사해 보이는 느낌이 적지만
집안을 어둡게 만들 색감은 전혀 아닙니다 ㅎㅎ
엑스컴포트 장판을 시공시에는
꼭 방들도 모두 목공 걸레받이를 해두시구요
이렇게 좁은 공단들인 창고나 펜트리, 수납공간...
구옥의 경우 벽장의 내부도 빠짐없이 걸레받이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엑스컴포트 장판은 꺽어올리는 마감이 불가능하기에
이렇게 좁은 공간도 걸레받이가 미리 되어있다면 걸레받이 앞에서 컷팅 후
실리콘 마감하는 것이
훨씬 심미적으로 보기좋기 때문입니다.
조명이 좀더 밝은 곳에서는 확실히
화사하고 밝고 부드러운 색감이 잘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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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오 010-99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