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도기타일 위에 데코타일을 덧시공하시기로 의뢰를 해주셨습니다.
도기타일은 전체 철거 후 수평몰탈 작업까지 진행하기에는 예산과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보통 조금 리스크를 감수하고
데코타일을 덧시공하는게 보편적입니다.
도기타일끼리의 완전수평이 아닌
미세단차들과 메지라인이 새롭게 시공하는 데코타일 위로
티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 사항입니다.
적정 면적만 접착제를 도포 후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전체를 다 도포하는게 아닌,
일의 양에 따라 속도를 감안하여 적정부분 도포!
턱이 없는 출입구 쪽은 금속마감재를 사용할 준비!
영화동 카페에 시공될 바닥재인 LX에코노플러스의
DTE6272 모델입니다.
검은색이다! 까지는 아닌, 쉽게 표현하면 먹색의 깊고 짙은 그레이톤에
그라니트 페턴이 고급스러운 모델이구요
규격은 정사각 600mm의 제품이며 사무실, 상가에 시공되는 데코타일 중에서
고급형 제품이예요~
물론 안 벌어진다고 표현하진 않지만
저가형 제품보다는 수축팽창에 좀더 강하고
표면 내구성이 굉장히 월등한 것이 장점입니다.
입구쪽에는 금속마감재를 사용하여
데코타일의 단면을 마감했습니다.
데코타일 시공범위 밖으로 턱이 있다면 마감재는 사용하지 않구요^^
전체적으로 툭튀는 페턴이 아닌, 잔잔한 페턴으로
너무 심심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확실히 느껴집니다ㅎㅎㅎ
저가형 제품과는 확실히 페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영화동 카페는 넓직한 공간이 장접이듯이
짙은 컬러의 바닥재로 쭉쭉~~
넓직한 느낌을 감소시키지 않네요 ㅎㅎㅎ
번쩍이는 유광이 아니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광일 때 새롭게 시공한 데코타일 속에 있는 도기타일의 메지라인이
눈에 띄게 됩니다.
이는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타일끼리 미세 단차가 발생되기 마련이구요
이는 꾸준한 실생활의 보행에 의해 밟히면서 눌리고 완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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